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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고립자 1명 극적 구조 및 현재 상황
2025년 4월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도중 발생한 대형 붕괴 사고로, 20대 고립자 1명은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현재까지도 한 명의 실종자가 남아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1. 신안산선 붕괴 사고 개요 신안산선 붕괴 사고는 11일 오후 3시 13분경 발생했습니다.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신안산선 지하 30m 깊이의 터널이 갑작스럽게 붕괴되며, 상부 6차선 도로까지 함께 주저앉았습니다. 당시 공사 현장에는 총 18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며, 이 중 2명이 고립 혹은 실종되는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신안산선 붕괴 사고는 단순한 안전사고를 넘어, 공공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