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4막, 김성령 출연 및 정체?

2025. 3. 23.

by. 알두정25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3막에서 배우 김성령이 짧게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김성령은 중년 관식(박해준)에게 인사를 하며 '저 모르시겠어요?'라는 대사를 던졌습니다. 과연 김성령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김성령 출연소식과 그의 역할, 그리고 극 중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김성령 출연 정보

김성령의 '폭싹 속았수다' 특별 출연 소식은 지난 주 3막 예고편이 공개될 때부터 팬들의 예상 속에 있었습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목소리를 통해 다들 예상한 것이죠.

예상이 맞게 3막 마지막 부분에서 우아한 자태를 하고 관식(박해준) 앞에 나타나서 인사를 했습니다.

김성령이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은 바로 '여배우' 역할이라고 공개되었습니다.

김성령의 지난 작품인 '정숙한 세일즈' 방영이 종료된 뒤 기자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공개될 박보검, 아이유 주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여배우 역할이다." 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여배우와 제주도 토박이로 살아온 관식은 과연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일까요?

어려서부터 애순과 함께 자라고 평생 애순만을 바라본 관식이 김성령 배우와 러브라인일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관식의 첫사랑이 애순이기 때문에 첫사랑 역할일 확률도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관식이 바다에서 사람을 구해 포상을 받은 사건입니다.

바다에서 사람을 구한 관식은 애순의 계장이 되었을 때 군수에게 화환도 받고 포상으로 육지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일은 많았을테고, 작은 리에서 계장이 나왔는데 군수가 직접 이를 챙길 일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러한 떡밥들을 종합해보면 김성령은 인지도 있는 여배우이고, 어떠한 사건으로 바다에 빠지게 되었는데 관식이 이를 구해준 뒤 군수에게 포상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이를 고맙게 여긴 김성령이 직접 인사를 하러 온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현재 3막(총12회)까지 공개되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의 독특한 방언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여러 시대의 시대상과 가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4막에서 펼쳐질 스토리(예상)

애순, 관식이 나이를 먹어가며 1막의 첫 장면처럼 나이가 들어 요양원에 있는 모습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관식도 함께였는지, 관식이 먼저 죽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인 4막은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4시에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순-관식을 통해 우리네 인생을 보여주는 드라마인 만큼, 마지막이 어떻게 될 지 폭싹 속았수다 4막이 기다려집니다.

마무리하며,

'폭싹 속았수다' 4막은 3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박충섭 역을 맡은 김선호와 4막에 본격적으로 등장할 김성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드라마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화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폭싹 속았수다' 4막을 놓치지 마세요! 😊

알아두면 좋은 정보25